뉴스 브리핑
Home 뉴스 브리핑
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뉴스브리핑
텐센트 회장 “사업구조 개편 필요”
2022-12-26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CSF(중국전문가포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마화텅(马化腾) 텐센트(腾讯) 회장이 회사 개편에 대해 언급함.
◦ 텐센트는 현재 △ 기업개발사업부(CDG) △ 클라우드 스마트 인더스트리 사업부(CSIG) △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사업부(IEG) △ 플랫폼 콘텐츠 사업부(PCG) △ 기술 엔지니어링 사업부(TEG) △ 위챗 사업부(WXG) 등 6개 사업부로 나뉨.
◦ 올해 사업 실적이 부진했던 PCG에 대해 마화텅 회장은 “업계 유행만 좇은 결과다. 올해 PCG 사업부의 인력 재배치를 단행했기에 2023년 해당 부서와 관련한 감원 계획은 없을 것이지만 조직 개편 후 살아남은 부서에서는 반드시 의미있는 성과를 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함.
◦ 마화텅은 위챗의 숏폼 플랫폼(视频号)에 대해서 강조함.
- 그는 “앞으로 숏폼이 롱폼과 게임 등을 대체하게 될 것이다. 위챗의 숏폼 플랫폼은 이제 막 첫걸음을 뗀 사업이지만 벌써 시장에서 지위를 확립했다. 앞으로는 커머스 플랫폼의 기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언급함.
◦ 한편, 올해 들어 텐센트는 실적 반등세를 보임.
- 이는 3분기 텐센트의 광고, 금융, 클라우드 등 사업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증가했고,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이 상업화된 데에 따른 결과임.
이전글 | 1~11월 中 세수 감소 폭 뚜렷 | 2022-12-26 |
---|---|---|
다음글 | 中 다수 지역, 배달 인력 부족에 아우성 | 2022-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