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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으로 中 공공기관, 대면 업무 일시 중단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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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일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 허난(河南) △ 산둥(山东) 등 다수 지역의 공공기관에서 대면 업무를 일시 중단함.
◦ 12월 21일, 시안시(西安市) 창안구(长安区) 노동·취업 관리 서비스센터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위험성이 커진 가운데, 공공기관 직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가용 인력이 줄어들면서 취업센터사무처의 대면 업무가 중단됐다. 하지만 비대면 업무는 정상적으로 운영한다”라는 통지를 발표함.
- 허난(河南) 푸양시 의료보장국(濮阳市医保局)에서도 12월 19일부터 의료보험 대면 업무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힘.
◦ 이와 동시에 각지 공공기관에서는 근로자가 확진됐어도 본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함.
- 일례로 구이저우(贵州) 구이양(贵阳)에서는 △ 각급 당정기관 △ 기업 △ 국유기업 △ 의료보건기관 의료진·응급구조 △ 택배 물류 등 사회의 정상적인 운영을 보장하는 인력의 경우, 무증상이나 경증일 경우 정상적으로 근무할 수 있다고 밝힘.
◦ 다수 병원에서는 코로나19 의료 인력을 긴급 모집 중임.
- 선양시 제4런민병원(沈阳市第四人民医院)에서는 호흡기중환자실(RICU) 의사 10명과 응급의학과 의사 4명 등을 모집하고 있음.
- 후베이(湖北) 퉁산현 런민병원(通山县人民医院)에서는 곧 다가올 정점에 대비해 전문간호인력 35명을 포함한 방역 지원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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