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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철도노선도 개정...베이징~스자좡 ‘1시간 생활권’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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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시간이면 베이징(北京)~스자좡(石家庄)까지 갈 수 있게 됨.
◦ 12월 26일부터 새로운 열차 운행노선이 적용돼 약 1시간 만에 베이징~스자좡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됨.
- 베이징 서역(北京西站)~스자좡역(石家庄站)의 일부 고속철 운행 시간도 단축됨.
- 현재 매일 60분 직통 열차가 왕복 10회 운행되고 있음.
◦ 철도 부처는 매일 랑팡(廊坊)~스자좡, 한단 동부(邯郸东)행 고속열차를 운행하기로 함.
- 전체 운행 소요 시간은 3시간 30분이며, 스자좡역 직통 열차 운행 시간은 2시간 42분임.
- 이로써 그동안 전무했던 랑팡~스자좡, 슝안신구(雄安新区), 한단행 신규 노선이 생김.
◦ 철도 부처 관계자는 “이번 열차 운행노선 조정으로 정차역이 증가해 이용 편의성이 더 높아졌다. 철도망을 촘촘히 연결하여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간 정차역을 늘리고 정비해 편리성·효율성을 갖춘 현대화된 철도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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