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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정특신 기업 육성 강화
2023-01-17
□ 지난 11일 국무원(国务院) 중소기업 발전 촉진 업무 영도 소조 판공실이《중소·영세기업의 안정성장, 구조조정, 역량 강화 지원에 관한 약간의 조치(助力中小微企业稳增长调结构强能力若干措施, 이하 ‘약간의 조치’)》를 발표함.
◦《조치》는 △ 정책 이행 및 지원 강화 △ 중소·영세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 △ 시장 수요 확대 △ 전정특신 중소기업 육성 강화 △ 과학기술 성과 전환 및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촉진 △ 우량 중소기업 직접 융자 지원 확대 등의 내용을 포함함.
◦《약간의 조치》는 구제와 서비스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구조조정과 역량 강화를 병행 추진하는 것에 입각해 안정성장을 촉진하고 중소·영세기업 구조조정과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15가지 구체적 조치를 제시함.
◦ 중소·영세기업이 직면한 생산난, 경영난과 관련해《약간의 조치》는 안정성장을 추진하기 위한 7가지 조치를 제시함.
-《약간의 조치》는 △ 정책지원 △ 융자 촉진 △ 수요 확대 △ 대량 원자재 공급 보장 및 가격 안정 △ 공공 서비스와 여론 지도 강화 △ 합법적 권익 보호 강화 등의 측면에서 △ 정책 연장 △ 신용대출 확대 △ 원가 절감 △ 수요 확대 △ 서비스 강화 △ 권익 보호 등의 다양한 조치를 병행해 시장 주체의 활력과 자신감을 회복할 방침임.
◦ 중소·영세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와 관련해《약간의 조치》는 △ 영세기업 재대출 △ 포용적 영세기업 대출 지원 수단 △ 과학기술 혁신 재대출 등 통화 정책 도구를 활용해 중소·영세기업에 대한 금융기관의 신용대출을 확대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힘.
◦ 진좡룽(金壮龙) 공업정보화부(工信部) 부장은 “2023년에도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발전에 대한 도전이 여전히 크다. 중앙경제업무회의의 결정에 따라 정책지원, 환경 최적화, 서비스 지원 등을 강화하고 혁신과 인재 양성을 통해 중소기업의 질적 발전 촉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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