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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 세계 최초 국내 발명 특허 건수 300만 건 넘어
2023-01-18
□ 1월 16일 국무원 신문판공실(国新办)에서 개최한 2022년 지식재산권 업무 현황 발표 자리에서 후원후이(胡文辉) 국가지식재산권국(国家知识产权局) 부국장은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중국의 국내 발명 특허 출원 건수가 300만 개를 넘었다”라고 소개함.
◦ 2022년 말 기준, 중국 발명 특허 출원 건수는 421만 2,000건임. 그중 중국 국내(홍콩·마카오·타이완 불포함) 발명 특허 출원 건수는 328만 건이었음.
-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의 세계 지식재산권 지표에 따르면 국내 발명 특허 출원 건수에서 중국이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힘.
◦ 국내 발명 특허를 출원한 중국 기업은 이미 35만 5,000개로 전년 대비 5만 7,000개가 늘어남. 이들이 보유한 발명 특허 건수는 232만 4,00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8% 증가함.
- 그중 첨단기술기업, 전정특신(专精特新) 강소기업이 보유한 특허는 151만 2,000건으로 전체 기업 대비 65.1%를 차지함.
◦ 리훙장(李洪江) 베이징 관타오중마오 로펌(北京观韬中茂律师事务所) 관계자는 “혁신형 기업은 기술 인재 유실 리스크를 항상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기업은 기업 내 특허 인센티브 제도와 비밀 유지 제도를 마련해 핵심 기술 인재 관리에 주력하고 스톡옵션 제도 등을 활용해 핵심 인재를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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