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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제 연휴 끝...中 다수 지역 새해 첫 회의 개최
2023-01-31
□ 춘제(春节·음력 설) 이후 맞는 첫 번째 업무일이 되자 다수의 성(省)과 시(市)에서 신년 첫 회의를 가졌음. ‘발전 주력’, ‘질적 발전’, ‘혁신 발전’ 등을 가장 많이 언급하며 신년 초부터 경제 살리기에 힘을 쏟겠다는 의지를 드러냄.
◦ 1월 28일 광둥(广东)을 시작으로 저장(浙江), 안후이(安徽), 장쑤(江苏), 충칭(重庆) 등 성과 시에서 신년 첫 회의를 개최함.
◦ 광둥과 산둥(山东)은 질적 발전에 초점을 맞췄음. 특히 산둥은 친환경 저탄소 질적 발전 선행구 건설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함.
◦ 저장은 혁신에 초점을 두었음. 현대화 건설에서 있어 앞으로도 혁신에 초점을 맞추고 디지털 경제를 통한 현대화 산업 체계 건설에 있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겠다는 목표를 세움.
◦ 상하이(上海), 장쑤, 랴오닝(辽宁) 등지에서는 주요 문건을 발표하며 올해 경제 업무를 재개편함.
- 그중 상하이는 비즈니스 환경 최적화를 강조함. 상하이의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영향력과 종합 우위를 한층 더 제고하고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된 일류 비즈니스 환경을 계속해서 만들어가겠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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