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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분석] 상하이 “6월 말까지 EV차 구매 시 1만 위안 보조금 지급”
2023-02-01
□ 1월 29일《상하시의 시장신뢰 제고·수요 확대·안정 성장·발전 촉진을 위한 행동방안(上海市提信心扩需求稳增长促发展行动方案)》이 공식 발표됨.
◦ 기업 발전을 위해 각종 세제 우대 정책을 전면 실시하기로 함.
- 소규모 납세자 대상 부가가치세 감면, 월별 부가가치세 증가분 세액 환급, 신에너지차 취득세 면제 등이 포함됨.
◦ 수요 확대와 공급 강화를 위한 내용도 언급됨.
- 개인 소비자가 올해 6월 말까지 전기차(EV)를 구입할 경우, 대당 1만 위안(약 182만 원)의 재정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함.
- 소비자가 친환경 스마트 가전을 구입할 경우, 최고 1,000위안(약 18만 원) 한도 내에서 결제액의 10%를 일회성 보조금으로 지급하기로 함.
◦ 각 구의 신규 시급(市级) 전정특신(专精特新) 중소기업, 국가급(国家级) 전정특신 강소기업에는 각각 10만 위안(약 1,825만 원)과 30만 위안(약 5,476만 원) 이상의 장려금을 지급하기로 함.
- 조건에 부합하는 산업의 중대 기술 개조 프로젝트 지원 한도는 1억 위안(약 182억 원)까지 상향 조정할 것이며, 정부조달 시장에서의 중소기업 할당비중을 점진적으로 40% 이상까지 제고하는 정책을 올 연말까지 이어나갈 방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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