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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초 공개발행 증권 오프라인 투자 규범화...주식발행등록제 시행에 발맞춰
2023-02-17
□ 중국증권협회(中证协)에서《최초 공개발행 증권 오프라인 투자자 관리 규칙(의견수렴안)(首次公开发行证券网下投资者管理规则(征求意见稿), 이하 ‘규칙’)》제정을 검토하고 각 증권사의 의견을 수렴함.
◦《규칙》은 이전의 규정 내용을 개선·보완하고 내부 관리, 가격 책정 검토, 합법성과 리스크 통제, 투자 역량, 전문가 배치 등 부분에서의 오프라인 투자자에 대한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명시함.
- 이는 오프라인 증권 발행 업무 참여에 있어 오프라인 투자자가 필요한 전문성을 갖추도록 하기 위함임.
◦《규칙》은 등록제 개혁에 맞춰 메인보드(主板), 커촹반(科创板), 촹예반(创业板) 배당 대상의 투자 역량에 대한 요구를 통일함.
- 공모펀드, 사회보험펀드, 양로금, 연금펀드, 보험자금, 합법적 해외투자자 계좌 이외 기타 배당 대상 계좌는 2차시장(주식 유통시장)에서 매입한 비(非) 매수제한 주식과 비 매수제한 예탁증서의 최근 1개월 말 기준 시가총액이 6,000만 위안(약 113억 원) 이상이어야 함.
◦ 업계 관계자들은 “발행가 책정은 등록제의 핵심이다. 하지만 최근 오프라인 기관투자자의 주가 담합 행위가 수차례 도마 위에 올랐고 일부 오프라인 가격 조회 및 배당 자격을 갖춘 기관투자자들이 자신의 전문적인 연구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자본시장 투기 프리미엄만을 노리고 있어 책임의식이 약화됐다”고 지적함.
- 이에 따라《규칙》은 기관투자자의 독립적인 가격 책정 능력, 전문적이고 자발적인 관리능력, 리스크 관리 능력에 대해 이전보다 더 강력히 요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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