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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립병원 의료 정보화 추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서
2023-02-28
□ 중국 당국이 공립병원 의료 정보화에 나섰음.
◦ 중국 재정부판공청(财政部办公厅),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生健康委)에서《2023년 중앙재정을 통한 공립병원 개혁 지원 및 질적 발전 시범 프로젝트 기획·신고에 관한 통지(关于组织申报2023年中央财政支持公立医院改革与高质量发展示范项目的通知, 이하 ‘통지’)》를 발표함.
◦《통지》는 공립병원 개혁 및 질적 발전을 중심으로 모든 지원프로젝트에 각각 5억 위안(약 945억 5,000만 원) 규모의 중앙재정 지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힘.
◦《통지》는 스마트 병원 건설에 주력하고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스마트 서비스, 관리를 통해 스마트 병원 건설과 병원 정보 표준화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힘.
- 지역 내 병원에서 검사 결과를 공유하여 환자의 검사 횟수를 줄일 것임.
◦ 한 의료정보화 분야 종사자는 “스마트 병원과 병원 정보 표준화 구축을 통해 병원 관리 차원에서 의료 서비스 절차를 규범화할 수 있으며 의료 자원의 효율성을 높이고 운영·관리 비용을 낮출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핵심 경쟁 우위 제고와 혁신적이고 다양한 서비스 모델 개발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힘.
◦ 친량(秦亮) 둥가오과학기술(东高科技) 투자고문은 “의료 정보화를 추진하면 환자 상태별 진료, 환자 정보 공유,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을 통한 통일적으로 관리, 활용이 가능해지고, 지역 간 원격 의료, 원격 의료 센터, 원격 의료 협력망 구축의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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