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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장 규모 900억 위안 형성에 나선 린강신구
2023-02-28
□ 상하이 린강신구(临港新区)에서 2025년 AI 산업 규모를 900억 위안(약 17조 원)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함.
◦ 2월 25~26일 상하이에서 개최된 2023 글로벌 AI 개발자 콘퍼런스(GAIDC)에서 린강신구 관리위원회(临港新区管委会)와 린강그룹(临港集团) 등 관계자들이 린강 인공지능(AI) 산업 발전 현황을 공개함.
◦ 린강신구는 현재 디수이후(滴水湖) AI 혁신항 조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제도 혁신과 산업 생태계, 응용환경 개방 등에서 갖는 린강의 우위를 충분히 활용해 상하이의 AI 발전 혁신 중심지이자 중국 내 대표적인 스마트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힘.
◦ AI 산업 분야에서 집적회로 및 신에너지차 산업 우위를 기반으로 △ 디지털 도시 △ 미래 자동차 △ 스마트 제조를 중심으로 발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힘.
- 2025년까지 주요 AI 기업 200개 유치, 5~10개 유니콘 기업 육성, 관련 산업 규모 900억 위안 달성, 응용환경 개방 등을 통해 산업망을 완비할 것이라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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