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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중국-타이완 일부 노선 정상화
2023-03-13
□ 10일부터 중국-타이완 간 일부 노선의 운항이 재개됨.
◦ 3월 9일 타이완대륙위원회(台湾陆委会)가 10일부터 △ 난징(南京) △ 광저우(广州) △ 항저우(杭州) △ 우한(武汉) △ 선전(深圳) △ 푸저우(福州) △ 칭다오 (青岛) 등 중국 본토 10개 지역으로의 항공 화물 노선 운항을 재개하겠다고 밝힘.
◦ 마샤오광(马晓光)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国台办) 대변인은 “2월 1일 중국 본토 측에서 광저우 등 16개 양안 직항 노선의 운항 재개를 먼저 제안했다”고 밝힘.
- 그는 “양안 직항 노선의 운항 재개는 양안 간 인적·경제·무역·문화 교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함.
◦ 양안 여객 항공 노선은 원래 61개였으나, 2020년부터는 △ 베이징(北京) △ 상하이(上海) △ 샤먼(厦门) △ 청두(成都) 4개 노선으로 급감함.
- 타이완 항공사들은 우선 △ 광저우 △ 선전 노선 운항을 재개하면서 시장 수요를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음.
- 현재 양안 노선 중 상하이 노선은 △ 타오위안(桃园) △ 쑹산(松山) △ 가오슝(高雄)을 주 26회 운항 중으로 코로나19 이전 수준까지 회복됨.
◦ 민중당 관계자는 “양안 간 10개의 정기 항공 노선을 먼저 개방한 이후, 다른 노선과 자유여행 관광객에 대한 개방을 신속히 논의할 것이며, 단체관광 금지령을 해제해 관광업의 회복을 도울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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