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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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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분석] 광저우, 2025년까지 면세점 300개로 늘린다

2023-03-13

□ 광저우시가 5년 안에 국제소비중심도시 건설을 기본적으로 완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함.

◦ 지난 8일 광저우시는 중국 최초로 국제소비중심도시를 테마로 하는《광저우시 국제소비중심도시 건설 발전계획(2022~2025년)(广州市建设国际消费中心城市发展规划(2022—2025年), 이하 ‘계획’)》을 공식 발표함. 

◦《계획》에 따르면 광저우는 5년 안에 현대화된 국제소비중심도시를 건설할 방침임. 
- 광저우는 글로벌 종합 소비중심 도시로 중국의 현대 소비 트렌드를 이끄는 모범 도시이자 지역 자원을 밀집시킨 대만구(大湾区) 소비 허브로 거듭날 계획임. 

◦ 이밖에《계획》은 교통항만 허브를 기반으로 면세소비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방침임. 
- 바이윈국제공항(大白云国际机场) 등 항만 면세점 규모를 확대하고 광저우 동역(기차역)과 난사국제크루즈모항(南沙国际邮轮母港) 등에 항만 면세점을 개설하도록 지원할 방침임. 
-《계획》은 2021년 76개였던 면세점과 사후면세점을 2025년에는 300개까지 늘릴 방침이라고 밝힘. 

◦ 마지막으로《계획》은 소비의 국제화 수준을 높이고 국제소비제도체계를 보완하며 국제소비중심도시 발전에 필요한 제도와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언급함. 
- 이에 따라 국제화 표준에 따라 광저우의 소비 제도를 개선하고 국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할 방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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