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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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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농업 강국 건설 속도 내야”

2023-03-17

□ 시진핑(习近平) 주석의《농업 강국 건설 가속화와 농업·농촌 현대화 추진(加快建设农业强国 推进农业农村现代化)》글이 발표됨.  

◦ 시진핑 주석은 농업 강국 건설 목표를 세우고 농업·농촌 사업을 성실히 수행해야 한다고 밝힘. 
- 또 농촌 진흥을 전면 추진해 2035년까지 기본적인 농업 현대화를 실현하고 2050년까지 농업 강국을 건설하는 것이 당 중앙의 사회주의현대화 강국 건설을 위한 전략적 과제라고 밝힘.
- 덧붙여 농업 강국 없이는 전체적인 현대화 강국을 실현할 수 없고, 농업·농촌 현대화 없이는 온전한 사회주의 현대화를 이룰 수 없다며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 건설에 있어 농업 강국 건설의 중요성을 1순위에 둬야 한다고 강조함. 

◦ 시 주석은 식량과 주요 농산물의 안정 공급을 보장하는 것이 농업 강국 건설의 최우선 과제라며 식량 안전의 주도권을 쥐고 있어야 강국 부흥의 주도권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함. 
- 이를 위해 경작지 보호 마지노선인 18억 묘(亩, 1묘=약 666㎡)를 지켜내고, 기본 경작지 전체를 고급 경작지로 조성하며, 종자 산업 진흥 행동의 성과를 거두고, 주요 품종을 잘 지켜야 한다고 밝힘.

◦ 이밖에 전면적인 농촌 진흥 추진은 새로운 시대 농업 강국 건설의 중요 과제라고 강조함. 
- 3농(농업·농촌·농민) 사업의 핵심 부분이 이미 역사적 전환을 이루어 인적자원 투입, 물적 자원 배치, 재정 보장이 모두 농촌 진흥으로 이전되어야 한다고 밝힘. 또 △ 산업 △ 인재 △ 문화 △ 생태 △ 조직의 5대 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함.  

◦ 시 주석은 과학기술과 개혁이라는 양대 동력으로 농업 강국 건설을 가속화 해야 한다고 지적함. 
- 이를 위해 세계 선진 농업 과학기술에 주목해 수준 높은 농업 과학 기술의 자립자강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함. 또 농촌 개혁을 심화하기 위해 농민과 토지 관계를 제대로 정립해 개혁 과정에서 농민이 더 다양한 성과를 공유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밝힘. 

◦ 시 주석은 농업 강국 건설의 내재적 요구 사항이자 필수 조건인 농촌 현대화를 대대적으로 추진할 것을 강조함. 또 전면적 농촌 진흥과 농업 강국 건설 가속화의 핵심인 당이 농업 강국 건설에 대한 지도력을 강화해 줄 것을 강조함. 

◦ 마지막으로 시 주석은 농업 강국은 전력을 다해 농촌 진흥을 전면 추진하고 농업·농촌 현대화 속도를 높여 농업 강국 건설 가속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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