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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토계획에 빅데이터 활용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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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자연자원부(自然资源部)가《국토공간계획 도시 시공간 빅데이터 활용 기본 규정(国土空间规划城市时空大数据应用基本规定, 이하 ‘규정’)》을 발표함.
◦ 자연자원부 국토공간계획국 책임자는 “《규정》은 국토공간계획 분야에 시공간 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제시하는 첫 번째 업계 표준으로, 국토공간계획의 도시 시공간 빅데이터 활용과 관련한 틀을 수립했다”라고 평가함.
-《규정》은 도시계획뿐만 아니라 기타 국토공간계획 수립 시에도 참고할 수 있음.
◦ 빅데이터 활용과 관련해 자연자원부 국토공간계획국 책임자는 “《규정》 제정 과정에서 사생활 보호를 특별히 강조했다. 위치, 신호, 사물인터넷 센서 등 데이터를 비식별화하여 사생활 영역을 침범하지 않고도 대량의 데이터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판단을 할 수 있다”라고 설명함.
◦ 자연자원부 국토공간계획국 책임자는 “국토공간계획의 시공간 빅데이터 활용 표준에 대한 통일된 규정을 만든 것은 스마트 국토 조성이 응용 단계로 접어들었음을 의미한다. 아직 걸음마 단계이지만, 국토공간 거버넌스 모델의 디지털 변혁을 지지하겠다는 중국의 중대한 결심을 보여준다”라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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