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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5개 부처, 도농 간 디지털 격차 축소 위해 나서
2023-04-19
□ 5개 부처가 도농 간 디지털 격차 축소를 위한 디지털 농촌 발전 방안을 발표함.
◦ 현재 중국 도시와 농촌 간 디지털 격차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남.
- 인프라, 누적된 데이터 요소에서 도농 간 격차가 나타남.
- 이 밖에도 농촌 주민의 디지털 활용 수준이 부족으로 과학 기술의 역할에 대한 인식이 깊지 않음.
- 또한 △ 독거노인 △ 유수아동(부모가 돈을 벌기 위해 대도시로 떠나면서 홀로 농촌에 남겨진 아동) 등의 디지털 농촌 건설 참여도가 낮음. 다시 말해, 농촌의 ‘정보 빈곤 계층’이 많아 농촌 디지털 경제의 질적 발전을 저해하고 있음.
◦ 이에 중공중앙 인터넷안전‧정보화위원회 판공실(中央网信办) 등 5개 부처가 공동으로《2023년 디지털 농촌 발전 업무 요점(2023年数字乡村发展工作要点, 이하 ‘요점’)》을 발표함.
-《요점》은 올해 말까지 농촌의 디지털 운영 수준을 제고하고, 농촌 디지털 서비스 수준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힘.
- 농민의 디지털 소양과 스킬을 강화하고, 5G‧인터넷‧클라우드 컴퓨팅 등 디지털 인프라의 구축 속도를 높일 것을 주문함.
- 또 인터넷 플러스(+)의 범위를 농촌까지 확장하고, 스마트 농업‧스마트 관광 등 농촌에 맞는 디지털 응용 시나리오를 만들어 농촌의 정보 서비스 수준을 끌어올리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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