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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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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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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中 입국 전 PCR 검사 대신 신속항원검사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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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9일부터 그간 중국 입국자에게 시행되었던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가 신속항원검사로 대체됨. 

◦ 4월 25일 마오닝(毛宁) 중국 외교부(外交部) 대변인은 “4월 29일부터 탑승 전 48시간 이내에 진행한 신속항원검사로 PCR 검사를 대체할 수 있으며, 항공사는 탑승 전 검사증명서를 심사하지 않는다”라고 밝혔음.
- 그는 “이는 중국과 외국의 인적 왕래를 편리하게 하기 위한 조치이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방역 정책을 최적화할 것”이라고 전함.

◦ 리한밍(李瀚明) 민간항공 전문가는 “해외에서 PCR 검사소를 찾기가 쉽지 않고 검사 비용도 비싸다. 입국 정책의 완화로 곧 다가오는 노동절 연휴 기간, 여름휴가 등에 출입국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보았음.

◦ 중국 대표 온라인 여행사 취날(去哪儿) 데이터에 따르면, 올 노동절 연휴 기간(4월 29일~5월 3일) 해외여행 항공편 예약건수가 이미 코로나19 이전(2019년 5월 1일~5월 4일)의 45%까지 회복된 것으로 집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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