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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5일부터 中 출입국 관리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
2023-05-15
□ 5월 11일, 중국국가이민관리국(国家移民管理局, 이하 ‘이민국’)이 △ 신속 통관 절차 전면 재개 △ 본토 주민의 홍콩·마타오 단체관광 전국 신청 가능 등 출입국 조치 개선안을 이달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힘.
◦ 이에 따라 중화인민공화국의 일반 여권이나 홍콩·마카오 통행증, 타이완 통행증을 소지한 중국 국민, 외국 여권과 외국인 영구체류증을 소지하거나 외국 전자여권 및 6개월 이상의 외국인 체류 허가를 취득한 외국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과 마찬가지로 신속 검문 절차를 이용할 수 있게 됨.
◦ 중국 본토 주민이 홍콩·마카오 단체 관광에 필요한 비자를 신청하거나 친지 방문, 업무, 교육, 병원 진료, 소송, 재산 처리 등의 사유로 홍콩이나 마카오를 방문하고자 할 경우에는 전국 모든 공안의 출입국 관리기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처리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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