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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中 1인당 화장품 소비 600위안 전망
2023-05-16
□ 5월 11일 상하이시(上海市) 징안구(静安区)에서 개최된 2023 제4회 상하이 글로벌 화장품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로레알 등이 공동으로 2023 중국 화장품 소비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함.
◦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소비자의 화장품 지출이 꾸준히 늘어 2022년 1인당 화장품 평균 소비액이 2017년에 비해 125% 증가함.
- 2025년에는 중국 내 1인당 화장품 소비액이 600위안(약 11만 5,000원)에 달해 1인당 가처분소득 증가율 훨씬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됨.
◦ 페스티벌에서 △ 로레알 △ 에스티로더 △ 아모레퍼시픽 △ 시세이도 △ 마오거핑(毛戈平) 등 11개 국내외 뷰티 브랜드들이 신제품을 선보였고, 상하이 글로벌 뷰티 페스티벌의 순조로운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장쥔(张军) 상하이시 안징구 인민정부 부구장과 황징(黄靖) 상하이 데이터 거래소 부사장이 2023 상하이 글로벌 뷰티 페스티벌의 디지털 자산을 공식적으로 공개함.
◦ 한 달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인 올해 상하이 글로벌 코스메틱 페스티벌은 하이엔드 브랜드의 신제품을 선보이고 각종 활동을 전개할 예정임.
◦ 징안구에는 수년간 국내외 인기 화장품 기업들이 대규모로 입주한 것으로 알려짐.
- 2022년에는 징안구 소재 11개 주요 화장품 기업이 누계기준 341억 900만 위안(약 6조 5,404원)의 소매판매를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2.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14개 주요 화장품 기업의 누계기준 매출액은 812억 8,200만 위안(약 16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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