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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21개 자유무역시험구 수출입액 동기비 6.6% ↑
2023-05-16
□ 올해 1분기 중국의 자유무역시험구(自贸试验区)의 대외 무역과 외자 유치가 활발하게 이뤄짐.
◦ 중국 21개 자유무역시험구의 수출입 규모는 1조 8,000억 위안(약 345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함. 이는 중국 평균 수준의 1.8%p를 웃도는 수치임.
- 수출은 7,949억 위안(약 152조 원)으로 8.5% 증가했으며 수입은 1조 363억 위안(약 199조 원)으로 5.2% 증가함.
- 실제 외자 사용 규모는 719억 위안(약 14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1% 증가함.
- 자유무역시험구의 수출입 총액과 실제 사용 외자 규모가 21개 성, 시, 자치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19.4%, 18.1%에 달함.
◦ 자유무역시험구의 무역·외자 발전은 제도 혁신, 주요 산업의 집중 발전, 서비스 보장, 물류 채널 서비스 발전 덕분임.
- 광둥 자유무역시험구의 무역·투자 자유화 및 편리화 조치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 핵심 산업을 집중적으로 발전시키며 수출지향형 산업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음.
- 정확한 다수의 자유무역시험구에서 무역·외자기업 화이트리스트를 발표하는 등 생산 경영 서비스 보장을 강화하고 있음. 특히 톈진(天津) 자유무역시험구는 인재의 국경 이동 편의 조치를 발표함.
- 상하이(上海), 안후이(安徽) 등 자유무역시험구는 장강삼각주(长三角) 세관 특수화물 검역작업 통합 개혁을 공동 추진해 국경 간 무역 통관 시간을 대폭 축소하고 있음.
◦ 자유무역시험구 건설 10주년을 맞아 상무부(商务部)는 국내외 기업들이 자유무역시험구의 혁신조치를 정확하게 파악해 발전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각종 행사를 개최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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