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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中 신규 자영업 등록사업자, 코로나19 이전보다 늘어
2023-05-26
□ 2023년 1분기 중국 전체 신규 자영업자는 503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해 코로나19 이전의 수준을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남.
◦ 시장감독관리총국(市场监管总局)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1분기 말 기준 중국 전체 등록 자영업자는 1억 1,600만 명으로 전체 경영 주체의 2/3를 차지해 민생 개선과 취업 촉진, 경제 회복 탄력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버팀목 역할을 함.
◦ 시장감독관리총국 관계자는 “올해 들어 코로나19 방역이 비교적 빠르게 안정 단계로 돌입하고 생산과 생활의 질서가 전반적으로 회복되며 안정 성장 정책의 효과가 가시화됨에 따라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매출이 빠르게 회복되었다”라고 밝힘.
◦ 최근 △ 신기술 △ 신산업 △ 신업태 △ 신모델이 활발하게 발전함에 따라 인터넷 라이브쇼핑과 마이크로 이커머스 등 새로운 자영업 경제가 잇달아 생겨나 중국 경제 구조 전환 및 고도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음.
◦ 시장감독관리총국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 1분기 말 기준, 중국 전체에 등록된 4대 신경제 자영업자는 3,515만 4,000명으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9년 24.9%에서 30.2%로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음.
◦ 시장감독관리총국 관계자는 “향후 시장감독관리총국은 효과적인 조치를 채택해 자영업자의 질적 발전 촉진, 업종별 맞춤형 지원, 자영업의 기업화 모색, 자영업자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독려 및 지원하고 유도할 것이다”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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