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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문가 “공업 기업 이윤 회복세 지속”
2023-05-31
□ 중국 국가통계국(国家统计局)에 따르면 1~4월 전국 규모 이상 공업기업의 총이윤이 2조 328억 8,000위안(약 379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6% 감소함.
◦ 1~4월 규모 이상 공업기업 가운데 국유 지주기업의 총이윤은 7,579억 8,000만 위안(약 141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9% 감소함.
- 주식제 기업의 총이윤은 1조 4,962억 4,000만 위안(약 278조 원)으로 22% 감소함.
- 외국기업 및 홍콩, 마카오, 타이완 투자자가 투자한 기업의 총이윤은 4,679억 9,000만 위안(약 87조 원)으로 16.2% 감소함.
- 민영 기업 총이윤은 5,240억 3,000만 위안(약 97조 5,000억 원)으로 22.5% 감소함.
◦ 1~4월 41개 공업 대분류 업종 가운데 13개 업종의 총이윤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고, 1개 업종은 같은 수준을 유지했고, 27개 업종의 총이윤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또 1~4월 규모 이상 공업기업의 영업이익은 41조 700억 위안(약 7,600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함.
◦ 쑨샤오제(孙晓解) 국가통계국(国家统计局) 공업사(工业司) 통계사가 공업기업 이윤 데이터를 분석한 것에 따르면 4월 공업생산이 꾸준히 회복되고 있고 기업 영업이익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윤 감소 폭이 지속적으로 축소된 것으로 나타남.
◦ 향후 수요 회복과 확대에 주력하고 생산과 판매 연계율을 높이며 경영 주체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회복하고, 정책 효과와 경영 주체의 활력을 결합해 공업경제의 지속적인 반등을 촉진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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