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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에 힘입어 올해 中 택배량 500억 건 돌파
2023-06-07
□ 올해 중국 택배량이 5월 말을 기준으로 500억 건을 돌파함.
◦ 국가우정국(国家邮政局)에 따르면, 5월 31일 기준 올해 택배업 물량이 500억 건에 달했음.
- 올해 택배 물량 500억 건을 달성한 시기는 2019년과 작년 대비 각각 155일, 27일 앞당겨진 것으로 나타남.
◦ 훙융(洪勇) 중국디지털현실융합50인포럼(中国数实融合50人论坛) 싱크탱크 전문가는 “중국 택배업이 소비 시장과 디지털 경제의 발전 속에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택배업은 이미 실물 경제에 기여하는 주요 역량으로 자리매김했다”라고 평가함.
◦ 현재 택배업은 중국 상반기 최대 쇼핑 행사인 ‘618 쇼핑 축제’ 준비에 한창임.
- △ 자동화 분류 △ 무인창고 △ 자율주행차 △ 드론 등 설비와 기술을 활용해 생산 서비스 역량을 끌어올리고 있음.
- 중국 물류 플랫폼 차이냐오(菜鸟) 발표에 따르면, 6월 1일 기준 예약 판매 택배 물량 중 절반 이상을 반나절 만에 배송한 것으로 나타남.
◦ 장슈웨(张书乐) 런민왕(人民网) 칼럼니스트는 “현재 신선식품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지역사회) 공동구매 등과 같이 택배업이 세분화되고 있다”라며 “콜드체인 물류 등 택배업 생태계가 한층 보완·발전하고 있다”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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