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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쇼핑 페스티벌 성황리 마무리
2023-06-20
□ 중국의 6·18 쇼핑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된 것으로 나타남.
◦ 업계 관계자들은 “6·18 등 판촉 활동은 중국의 경제·생활 전반이 회복된 이후 처음 맞게 된 전자상거래 위주의 대형 판촉 행사로 수많은 전자상거래업체, 오프라인 소매 및 서비스기업의 참여를 이끌어 소비를 촉진하고 견인하는 데 매우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앞으로 돤우(端午), 여름휴가 등 판촉 기간 및 소비 성수기를 통해 업체, 플랫폼, 소매기업 및 일부 생활서비스형 기업이 소비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소비시장의 지속적인 회복을 위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 동력에 힘을 더할 것이다”라고 밝힘.
◦ 6·18 쇼핑 페스티벌이 양호한 성적을 거둔 것은 각계의 적극적인 노력 때문임.
- 업계 관계자는 “기존에 소비자들이 제기한 알고리즘 문제에 대응해 올해 6·18 쇼핑 페스티벌에 참여한 업종은 마케팅 방법을 혁신하고 규칙을 간소화하며 가격을 낮게 책정했고 최고의 혜택을 제공했다”라고 밝힘.
◦ 지방, 기업,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연계도 6·18 쇼핑 페스티벌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됨.
- 일례로 올해는 타오바오(淘宝)가 처음으로 온라인 중소판매자 전문 6·18 쇼핑 페스티벌 마케팅 통로인 ‘타오바오 굿 프라이스 페스티벌’을 선보여 △ 이우(义乌) △ 광저우(广州) △ 항저우(杭州)에서 오프라인 투자 유치회를 개최하고 △ 선전(深圳) △ 바오딩(保定) △ 후이저우(惠州) 등 9개 도시에서 라이브 쇼핑을 통해 6·18 기간 동안 착한 가격과 좋은 상품을 지원함.
◦ 지방 정부도 6·18 쇼핑 페스티벌에 적극적으로 참여함.
- 일례로 광저우(广州)는 △ 소비시장 활성화 △ 소비 시나리오 혁신 △ 소비 심리 자극 등을 위해 일련의 소비 촉진 활동을 선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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