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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자동차 산업 투자 규모 6년새 정점 찍어
2023-06-21
□ 추이둥수(崔东树) 중국 자동차시장정보연석회(乘联会) 비서장은 중국 자동차 산업 투자 규모가 6년 만에 정점을 찍었다고 밝힘.
◦ 추이둥수 비서장은 현재 중국 자동차 소비 회복세가 강하다고 밝힘.
- 2023년 5월 소비재 매출액은 3,928억 위안(약 70조 5,312억 원)으로 전년 동기 24% 증가했으며 2023년 1~5월 자동차 소비재 매출액은 1조 7,893억 위안(약 321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함.
◦ 추이둥수 비서장은 “2018년~2019년 자동차 소비가 저조했으며 2020년에는 다양한 요소의 영향으로 초반에는 침체됐다가 후반에는 활발한 전저후고 흐름을 보였고 2021년에는 자동차의 소비 기여도가 플러스를 기록하며 전고후저 흐름을 보였다. 2022년에는 2020년 초의 흐름이 반복됐다. 2023년 초반에는 자동차 소비가 약세였는데, 이는 작년 12월에 종료된 자동차 취득세 감면 정책 폐지에 따른 기저효과 때문이다”라고 분석함.
◦ 한편, 2023년 1~5월 자동차 투자가 17.9% 증가하면서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함. 그중 신에너지 분야에 대한 투자 증가로 자동차 업계의 투자 저조 상황이 개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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