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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中 도시 신규 취업 현황 데이터 발표
2023-07-25
□ 올 상반기 도시 신규 취업 데이터가 발표됨.
◦ 7월 21일 인력자원사회보장부(人力资源社会保障部, 이하 ‘인사부’)가 2분기 언론 브리핑을 개최함. 천융자(陈勇嘉) 인사부 취업촉진사(就业促进司) 부사장은 상반기 고용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을 유지했다고 밝힘.
- 1~6월 도시 신규 취업자 수는 678만 명으로 올해 목표의 57%를 달성함.
- 6월 도시 조사 실업률은 전년 동기 대비 0.3%p 하락한 5.2%로 집계됨.
- 6월 말 탈빈곤 노동자가 3,259만 명으로 연간 목표(3,000만 명)를 넘어섬.
- 상반기 도시 재취업자도 268만 명으로 작년보다 증가함.
◦ 천 부사장은 “경제가 한층 더 안정을 찾으면서 취업을 뒷받침했고, 고용 안정 정책의 효과가 가시화되면서 취업 상황이 계속해서 안정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힘.
◦ 한편, 지난해 인사부는 관련 부처와 함께 전국 92만 개 기업에 취업 지원금 47억 위안(약 8,400억 원)을 지급함.
- 대학교 졸업생을 포함한 청년 구직자 332만 명이 혜택을 보았고, 기업의 고용 안정과 고용 확대에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남.
◦ 6월 25일 △ 인사부 △ 교육부(教育部) △ 재정부(财政部)가 일자리 장려금 지원 정책을 연장한다고 밝힘.
- 2023년 졸업생, 대학교 졸업 후 2년 이내 취업하지 못한 청년, 실업자로 등록된 16~24세 청년 구직자를 고용해 근로계약을 맺고 실업보험·재해보험·연금보험료를 1개월 이상 납부한 기업에 직원 한 명당 1,500위안(약 27만 원) 이하의 지원금을 1회 지급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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