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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정보화부, 중소기업 발전 추진
2023-07-27
□ 7월 25일 베이징(北京)에서 전국 공업정보화(全国工业和信息化)주관부서 관계자 좌담회가 개최됨.
◦ 좌담회에서는 올해 업무를 총결산하고, 현재 상황을 분석하며, 다음 단계 핵심 임무를 배정해 신형 공업화를 착실히 추진하고 제조 강국과 인터넷 강국 건설을 가속화 하며 연간 목표완수를 확실히 보장할 방침이라고 밝힘.
◦ 좌담회에서는 다음 단계 임무를 완수하고 시스템 전체가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을 이행하고, 산업 기초를 재건하며, 중대 기술 설비를 연구개발하고, 산업 과학기술을 혁신하고, 산업 구조를 최적화 및 업그레이드하며, 정보통신업을 발전시키고, 국방과학기술 역량을 제고하며, 담배 산업을 안정적으로 발전시키는 등의 업무를 착실히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함.
◦ 좌담회에서는 공업의 안정적 성장에 주력하고, 중점 업종의 안정적 성장 업무 방안을 홍보 및 이행하며, 기술 혁신을 위한 정책 조치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기업과의 상시적인 대화채널을 구축하며, 다양한 정책 시너지를 발휘해 기업의 기대를 안정시키고 업계 신뢰를 높여야 한다고 밝힘.
◦ 좌담회에서는 중점 산업망의 자율적 통제를 확실히 보장하고, 통합 조정과 감독을 강화하며, 각각의 책임을 강화하고, 산업 정책을 완비하며, 인재풀 구축을 강화하고, 산업의 질적 발전과 산업망 전반의 우위를 높여 나갈 것을 주문함.
- 또 신흥 산업 육성에 주력하고 국가 제조업 혁신 센터 건설을 착실히 이행하며 산업 과학기술 혁신 역량을 제고하고 △ 범용 인공지능 △ 6G △ 양자 과학기술 등 미래 산업을 미래 지향적으로 배치해 경쟁의 새로운 우위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힘.
◦ 이밖에 좌담회는 중소기업 전정특신(专精特新) 발전을 촉진하고, 연체된 중소기업 계좌 정리를 위한 특별행동을 심화 추진하며,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중소기업의 공공서비스시스템 구축을 강화할 것을 주문함.
◦ 천루이(陈端) 중앙재경대학(中央财经大学) 디지털경제융합혁신발전센터 주임은 “중국 경제운영의 모세혈관과도 같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에는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세수, 인력, 특별 자금에 대한 정책 지원 외에 대형 디지털 전환 서비스 업체가 중소기업을 위해 디지털 전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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