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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부, 신에너지차 안전 점검 나서
2023-08-02
□ 공업정보화부(工业和信息化部)가 신에너지차 안전 점검을 지시함.
◦ 7월 28일 공업정보화부 장비공업발전센터(装备工业发展中心)가《2023년 신에너지차 안전 위험 점검 업무 전개에 관한 통지(关于开展2023年新能源汽车安全隐患排查工作的通知, 이하 ‘통지’)》를 발표함.
- 《통지》는 각 자동차 기업이 8월 31일까지 신에너지 안전 위험 점검 업무를 마무리하고,《신에너지 안전 위험 점검 통계표(新能源汽车安全隐患排查统计表)》를 작성해 서면으로 보고하도록 함.
◦《통지》는 기업이 다양한 유형의 배터리 시스템(삼원계, 리튬 인산철, 리튬망간산화물 등)의 차량 탑재 상황과 완성차 배터리 사용 현황을 점검하도록 함.
◦ 또, 신에너지차 품질 안전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도록 함.
- 핵심 전자 제어 시스템의 기능 상실 위험에 대한 리스크를 조사하고, 운전보조시스템이나 기능의 운영 현황, 핵심 전자 제어 시스템의 고장 유무 등도 점검하도록 함.
- 극단적 기후(폭우 등 자연재해)나 특수한 상황(고온, 고냉, 고습 등)에서의 신에너지차 품질 안전 리스크에 대한 점검과 관련 정보에 대한 통계 작업을 시행하도록 함.
◦《통지》는 기업이 과거 신에너지차 안전사고를 심도있게 조사하도록 함.
- 데이터 마이닝 및 핵심 부품 시스템의 분석을 통해 사고 원인을 조사·분석하고 문제 개선 및 차량 안전성 제고 조치를 연구하고 시행할 것을 주문함.
◦ 이 밖에도 신에너지차 기업이 △ 차량 제품 서비스 △ 고장경보정보의 폐쇄 루트 △ 운전자 안전 교육 등 서비스 상황을 점검하도록 함.
◦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国家市场监督管理总局)에 따르면, 지난해 신에너지차 리콜 건수가 47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함.
- 리콜된 신에너지차는 전년 동기 대비 31.5% 증가한 121만 2,000대 달했으며, 지난해 리콜된 전체 차량의 27.0%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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