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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무부 “외자 유치 네거티브 리스트 축소할 것”
2023-09-05
□ 상무부(商务部)가 외자 유치 네거티브 리스트를 축소할 것이라고 밝힘.
◦ ‘2023 중국 국제서비스무역 교역회(CIFTIS)에서 왕서우원(王受文) 상무부 당조 부서기 겸 국제무역협상 대표 겸 상무부 부부장은 “최근 몇 년간 중국은 높은 수준의 개방을 견지해 질적 발전을 촉진해왔으며, 각 국가와 함께 서비스 경제의 개방과 공유에 주력해왔다”라고 평가함.
- 그러면서 “중국은 서비스업의 개방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왔으며, 하이난 자유무역항(海南自贸港)에서는 국경 간 서비스 무역 네거티브 리스트 제도를 실시해 서비스 분야의 시장 진입을 완화해왔다”라고 소개함.
◦ 왕 당조 부서기는 “8월 30일 중국이 니카라과와 체결한 자유무역협정(FTA)에 처음으로 서비스 무역 및 투자 네거티브 리스트가 포함됐다”라면서 “향후 외자 진입 네거티브 리스트를 합리적으로 축소하고, 전국적으로 국경 간 서비스 무역 네거티브 리스트 발표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힘.
◦ 왕 당조 부서기는 향후 중국이 국제 고품질 경제 무역 규칙과 자발적으로 보조를 맞출 것이라고 밝힘.
- 베이징(北京) 등 5개 자유무역시험구와 하이난 자유무역항에서는 서비스 무역, 디지털 무역 등 6개 측면의 시범 사업이 선행될 것이며, 국가 서비스업 개방 확대 종합 시범구를 확대할 것이라고 전함.
- 또 첫 국가 서비스 무역 혁신 발전 시범구를 창설해 개방 혁신의 새로운 고지로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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