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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분석] 2024년까지 전자정보 제조업 매출 24조 위안 돌파 목표
2023-09-07
□ 중국 정부가 내년까지 전자정보 제조업 기업의 매출을 24조 위안(약 4,380조 2,400억 원)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힘.
◦ 공업정보화부(工信部)와 재정부(财政部)가 공동으로《2023-2024 전자정보 제조업 안정 성장 행동방안(电子信息制造业2023-2024年稳增长行动方案, 이하 ‘행동방안’)》을 발표함.
◦《행동방안》은 2024년까지 컴퓨터·통신·기타 전자 설비 제조업 부가가치의 평균 증가율을 5% 안팎으로 올리고, 전자정보 제조업 규모이상 기업의 매출이 24조 위안을 돌파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힘.
- 또 △ 중국 휴대폰 시장에서의 5G폰 출하량 비중 85% 이상 △ 75인치 이상 컬러TV 시장 점유율 25% 이상 △ 태양 전지 생산량 450기가와트(GW) 이상 등의 목표도 제시함.
◦ 올해 들어 중국 전자정보 제조업의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구조도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1~7월 규모이상 컴퓨터·통신·기타 전자 설비 제조업의 고정자산 투자가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했으며, 전체 고정자산 투자 증가율을 6.4%p 웃돈 것으로 집계됨.
- △ 스마트폰 △ 스마트TV △ 집적회로 △ 광전자 장치의 생산량도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 하지만, 전자정보 제조업은 여전히 △ 수요 부진 △ 기대심리 약화 △ 증가율 둔화 등 도전에 직면해있으며, 산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질적 발전이 필요한 상황임.
◦ 양쉬둥(杨旭东) 공업정보화부 전자정보사(电子信息司) 부사장은 “《행동방안》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향후 △ 수요 확대 △ 공급 개선 △ 산업 생태계 개선 △ 산업 정책 보완에 나설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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