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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코발트-LG화학, 인니와 모로코에 리튬전지 소재 합작법인 설립 MOU 체결
2023-09-26
□ 9월 24일, 화유코발트(华友钴业)가 LG화학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함.
◦ 화유코발트는 LG화학과 전구체 및 양극재의 전체 가치사슬을 망라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인도네시아에 니켈 제련, 정련, 전구체 합작법인을 설립, 모로코에는 리튬염 가공 합작법인을 설립할 계획임.
◦ 인도네시아에는 연간 생산량 5만 톤(t)에 달하는 전구체와 이와 관련된 부품의 정련 합자 기업을 설립할 것이며 사업 확장의 필요성과 투자 경제성,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협의한 후 자본금을 증액하고 생산을 확대할 수도 있음. 양측은 인도네시아에 연간 생산량이 6만 톤의 니켈금속을 생산하는 고압산침출(HPAL) 제련 합작회사를 설립할 예정임.
◦ 모로코에는 연간 5만 2,000톤을 생산할 수 있는 리튬염 가공 합작기업을 설립할 것이며 이 역시 사업 확장 필요성, 투자 경제성,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자본금을 증액하고 생산량을 늘릴 수 있음.
◦ 화유코발트는 14차 5개년(2021~2025년) 기간 동안 신에너지 리튬전지 소재 개발을 중점 사업 방향으로 잡고 자원 통제, 시장 확장,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 이번 LG화학과의 MOU 체결은 중장기 발전 전략에 따른 것이며 당사의 국제화 전략을 이행하는 중요한 절차라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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