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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정부, “안정된 고용 위한 노력 강화할 것”
2023-11-08
□ 왕샤오핑(王晓萍) 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人力资源社会保障部) 부장은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안정된 고용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 왕샤오핑 부장은 올해 들어 중국 취업 상황이 전반적으로 개선되었고 안정을 유지했다고 밝힘.
- 1~9월 중국 전국 도시 신규 취업 인구는 1,022만 명으로 올해 목표 임무의 85%를 달성함.
- 9월 말 도시조사실업률은 5%로 2019년 같은 기간 수준을 밑돌았음.
- 대졸자를 포함한 청년들의 취업이 안정되는 등 호전세가 이어지고 있음. 3,297만 명의 탈빈곤 인구가 일자리를 얻어 소득을 늘렸음.
◦ 정책 호재가 취업 증가 동력으로 작용함. △ 일자리 안정을 위한 보조금 지급 △ 취업 보조금의 지속적인 확장 △ 일회성 일자리 확대 보조금 지급 재개 등 취업 안정책을 조정·개선해 일자리 안정과 취업 확대를 위한 체계적이고도 전반적인 정책 지원 시스템을 구축함.
- 올해 들어 각급 정부에서 취업·창업에 직접 지원한 각종 자금은 2,000억 위안(약 36조 원)을 초과함.
◦ 한편, 인사부는 각종 정책을 통해 취업 회복세를 지키겠다고 밝힘.
◦ 현대화 산업체계와 인력자원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많은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산업과 기업을 발전시키고 지역의 조화로운 발전, 농촌 진흥을 통한 새로운 취업 성장점 발굴에 애쓰는 등 취업시장의 공급과 수요를 적절히 연결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 디지털화에 속도를 내, 노동자 구직·취업·창업의 모든 과정을 망라하고, 상호 연동되며 통합된 디지털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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