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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5,5G 상용화에 한 발짝 더 다가간다
2023-11-17
□ 화웨이(华为)가 세계 최초로 5.5G 차세대 사용자 인터페이스 제품인 지능형 UDG를 출시함.
◦ 소개에 따르면 화웨이 5.5G 차세대 사용자 인터페이스 제품인 지능형 UDG는 네트워크 가속 유닛을 통합하고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협력을 기반으로 네트워크 유닛의 내생적 인텔리전스(内生智能)를 활성화해 사용자에게 최고의 비즈니스 경험을 제공함.
◦ 5.5G는 5G-A(5G-Advanced)라고도 불리며 5G가 진화·강화된 것으로 연결 속도와 지연 등 전통 네트워크 성능이 10배나 향상됨.
- 아울러 △ 센싱·통신 통합(ISAC) △ 패시브 IoT △ 내생적 인텔리전스 등 새로운 기술을 도입함.
◦ 기술, 정책, 산업 구도가 명확해짐에 따라 5.5G 테마주에 대한 기관의 평가도 긍정적인 상황임.
- 중신증권(中信证券)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5.5G가 업계 응용 분야를 확대해 3대 통신 사업자, 장비업체, 업스트림 부품 제조업체에 발전 기회를 가져다줄 것으로 보임.
◦ 정취안스바오(证券时报)·수쥐바오(数据宝)의 통계에 따르면 11월 15일 장 마감 기준 A주에 상장된 5.5G 테마주는 20개로 집계됨.
- 이들 가운데 올 1~3분기 순이익 1억 위안(약 179억 원) 이상 기업은 △ 차이나유니콤(中国联通) △ 완펑아오웨이(万丰奥威) △ 쓰촨창훙(四川长虹) △ 광허퉁(广和通) 등 7개 기업임.
- 그중 차이나유니콤이 75억 7,800만 위안(약 1조 원)으로 순이익 1위를 차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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