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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카드, 중국 은행 카드 청산사업 승인 받아
2023-11-21
□ 마스터카드와 중국 왕롄청산유한공사(网联清算有限公司)가 중국 내에 합자회사인 완스왕롄(万事网联)을 공동 설립함.
◦ 중국 중앙은행은 중국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国家金融监督管理总局)과 함께 완스왕롄에서 제출한 은행카드 기관 개업 신청을 승인함.
- 2023년 11월 17일 중앙은행은 완스왕롄에 은행카드 청산·결제 업무 허가증을 발급했으며 이로써 완스왕롄은 중국에서 마스터카드 브랜드를 단 위안화용 은행 카드를 발급할 수 있게 됨.
◦ 링하이(凌海) 완스왕롄 이사장 겸 마스터카드 국제 연석 총재는 “완스왕롄은 소비자, 회원 기관, 사업자, 공동 부문 및 모든 협력 파트너에게 일류의 혁신적인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에 주력할 것이다. 관리감독 기관 및 업계와 함께 중국 결제 시스템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힘.
◦ 마이클 미에바흐 마스터카드 CEO는 “중국은 마스터카드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시장이다. 중국의 협력 파트너 왕롄청산공사와 함께 중국 본토 사업을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마스터 카드는 중국 시장에 더 깊이 참여할 것이며 중국의 질적 발전에 힘을 보태고, 포용적 디지털 경제의 혜택이 모든 사람에게 돌아가도록 함은 물론 더 많은 혜택의 빗장을 풀 것이다”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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