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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중국은 기후 거버넌스를 촉진하는 활동가”
2023-11-30
□ 11월 28일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정례 기자회견을 가졌음.
◦ 얼마 전 아랍에미리트(UAE)는 “이번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를 주관하는 아랍에미리트에게 있어 중국 UAE 태양광발전소의 준공은 의미가 크다”고 밝힘.
- 왕원빈 대변인은 UAE 알 다프라 태양광발전소는 세계 최대 단일 태양광발전소이며 일대일로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중요 사업이기도 하다고 밝힘.
◦ 이 발전소는 20만 가구에 전기를 공급하고 매년 240만 톤의 탄소 배출을 감축하도록 돕고 UAE의 에너지 구조에서 청정에너지 비율을 13%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음.
◦ 왕 대변인은 “중국은 세계 기후 거버넌스를 이끄는 활동가이다. 세계 최대 청정 발전 네트워크뿐만 아니라 다른 개도국에 이와 관련해 지원할 수 있다. UAE 알 다프라 태양광발전소 외, 파키스탄 사찰(Sachal) 풍력발전소, 모로코 누르 3기 태양열 발전소 등 청정에너지 사업은 모두 중국의 친환경 발전 이념을 실천에 옮긴 것이며 친환경 저탄소 인프라를 건설하고 운영하며 기후변화 대응 분야에서 국제 협력을 강화한 실제 예이다”라고 밝힘.
◦ 왕 대변인은 “곧 두바이에서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열린다. 중국은 이번 총회가 성공적으로 열리도록 지원할 것이며 친환경 실크로드 건설과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연결하고 친환경 인프라 건설, 친환경 에너지 등 분야에서 실무적인 협력을 추진하는 등 각국의 친환경 저탄소 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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