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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코발트, 인니 니켈 프로젝트 진전 이뤄
2023-12-06
□ 중국 1위 코발트 생산업체 화유코발트, 대형 니켈 광산을 소유한 PT발레 인도네시아(PT Vale Indonesia Tbk), 포드 자동차가 투자한 포말라(pomalaa) 니켈 처리시설 건설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됨.
◦ 화유코발트는 “발레 인도네시아, 포드 자동차와 이번 협력 계약을 체결하면서 포말라 니켈 처리시설의 건설 규모와 출자 편성, 광석 공급 등에 대해 확인했다. 포드 자동차의 지분 참여가 계획대로 진행되는 것이 관건”이라고 밝힘.
◦ 화유코발트는 이 사업 추진을 위해 1년 반이 넘는 시간을 들였음.
- 지난해 4월 화유코발트는 발레 인도네시아와 해당 프로젝트에 대해 협력을 맺었고 지난해 7월 포드가 참여 의사를 밝혀 올해 3월 협력 계약을 정식 체결하게 됨.
◦ 화유코발트는 “신에너지차가 전 세계적으로 상용화됨에 따라 니켈 자원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이다. 앞으로 세 회사는 각자의 경쟁력을 충분히 발휘해 HPAL 프로젝트 개발 건설을 공동 추진할 것이며,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신에너지 배터리 니켈 제조 시스템을 구축함은 물론,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리튬 배터리 소재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에 주력할 것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각 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의 질적 발전을 이루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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