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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024년도 외환관리업무회의 개최...위안화 환율 합리적 수준으로 유지할 것
2024-01-09
□ 중국 국가외환관리국(国家外汇管理局)이 지난 4일~5일 이틀간 베이징(北京)에서 2024년도 전국 외환관리업무회의를 개최함.
◦ 국가외환관리국은 이번 회의에서 실물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지원할 수 있도록 외환 분야의 개혁 개방을 심층적으로 추진하기로 함.
◦ 기술 혁신과 중소 영세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국경 간 무역과 투융자 관련 편의성을 한층 더 높이기로 함.
◦ 다국적 기업이 위안화와 외환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위안화 및 외환의 통합 운용 시범 사업을 더욱 개선하여 금융 시장의 양방향 개방도를 높이기로 함.
◦ 국경 간 자금 이동에 따른 위험 예방도 올해 외환관리업무의 주요 과제로 설정됨.
- 거시 건전성과 전망을 관리하면서 자금의 국경 간 자금 흐름을 모니터링하여 합리적이고 균형적인 수준에서 위안화 환율을 유지할 방침임.
◦ 외환 관련 전 영역에 대한 감독도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보임.
- 국경 간 거래 관리 시스템을 개선하고, 은행의 외환 업무 시스템 개혁을 통해 외환 관련 위법 행위를 근절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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