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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중국 전용 반도체 반응 ‘싸늘’···낙담은 시기상조?
2024-01-11
□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서 엔비디아(NVIDIA)가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4곳과 계약을 체결함.
◦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엔비디아가 리샹(理想), 장청(长城), 지커(极氪), 샤오미(小米) 등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4곳과 자사의 드라이브 기술을 활용해 신제품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설계하기로 합의했다고 8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함.
◦ 미 언론은 엔비디아가 바이든 정부의 대중국 수출 규제 강화 속에서도 중국 시장을 놓치지 않기 위해 ‘중국용’ 반도체를 출시했으나 중국측의 반응은 뜨겁지 않은 상황이라고 보도함.
◦ 하지만 엔비디아측은 현재 장청(长城), 지커(极氪), 샤오미(小米)는 이미 차세대 자율주행시스템 구동을 위해 NVIDIA DRIVE Orin 플랫폼을 채택한 상태이고 리샹(理想)도 다음 모델에 자율주행용 프로세서인 NVIDIA DRIVE Thor 채택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 이어 미호요(米哈游), 왕이(网易·넷이즈), 장취커지(掌趣科技), 텐센트(腾讯) 등 중국 게임 업체들과 AI 기술 응용 분야에서 협력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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