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中国国际贸易促进委员会·CCPIT)가 올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지난 15일 열린 회의에서 밝힘. 

◦ CCPIT는 중국 기업들이 유럽, 미국, 일본, 한국, 아세안(ASEAN), 라틴아메리카 등 주요 협력 시장에서 더 많은 수주를 확보하여 시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해외 전시회 참여, 기업 해외 현지 시찰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힘. 

- 이를 위해 중국 기업 방문단의 해외 교류 및 시찰, 박람회 참여 등 사업을 최소 1천 회 이상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 

◦ 이날 회의에서 CCPIT는 작년 동안 900회 이상 해외에서 직접 전시회를 개최하거나 참여했으며, 이는 코로나19 이전의 수준을 회복한 것이라고 밝힘. 

◦ CCPIT는 올해도 해외 시장 개척에 중점을 두면서 주요 해외 방문 계획을 적시에 공고하여 다양한 기업의 광범위한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해외 시장 정보를 통해 중국 기업의 해외 박람회 참여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