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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이위안, 해외부채 구조조정 자문사로 KPMG 선정
2024-01-18
□ 비구이위안은 해외 채무조정을 위해 KPMG 차이나를 고용했으며 2024년 연례 업무 회의에서 올해 목표를 밝힘.
◦ 1월 15일, 양후이옌(杨惠妍) 비구이위안(碧桂园) 회장은 2024년 연례 업무 회의에서 “올해도 기업의 최우선 과제는 인도 보장, 경영 안정, 신용도 회복이며 대차대조표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함.
- 또한 “올해 48만 채 이상의 주택을 인도할 예정이므로 회사는 자금, 자원 측면에서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밝힘.
- 양 회장은 “국가 정책이 명확하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한, 더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국가 정책을 기반으로 전략을 세울 것”이라고 기업 회복의 의지를 밝히기도 함.
◦ 1월 16일 저녁, 비구이위안은 현재 해외채권 채무조정을 위해 KPMG 차이나를 고문으로 고용함.
- 비구이위안 측은 앞으로 재무·법률 고문의 도움을 받아 그룹의 유동성 상태를 계속 평가하고 모든 채권자와의 협력 및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구축하며 회사의 현재 해외 채무 위험을 포괄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전체 계획을 공동으로 수립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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