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국무원 신문판공실(国新办)은 국무원 정책브리핑을 열어 시장 지향적이고 합법적이며 국제화된 일류 비즈니스 환경 조성과 관련해 소개함. 

◦ 2023년 국무원은 24개의 외국인 투자와 관련된 정책 조치를 담은《외국인 투자 환경 최적화 및 외국인 투자 유치 역량 강화에 관한 의견(关于进一步优化外商投资环境　加大吸引外商投资力度的意见, 이하 ‘의견’)》을 발표했었음.

- 주빙(朱冰) 상무부 외국투자관리사(商务部外国投资管理司) 사장은 “의견 발표 후 반년 동안 24개 정책 조치 중 60% 이상이 시행됐거나 긍정적인 진전을 이뤘고 대부분의 외국 기업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언급함. 

◦ 재정부(财政部)와 세무총국(税务总局)은 외국인 개인소득세 면제 정책과 외국 연구개발 기관의 중국산 장비 구매 세금 환급 정책의 시행 기한을 2027년 12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함. 

- 주 사장은《국경 간 데이터 흐름 규제 및 촉진에 관한 규정(规范和促进数据跨境流动规定)》이 곧 공포될 예정이며 정부 조달 제품에 대한 ‘국산’ 표준 제정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힘.  

◦ 마지막으로 많은 기업의 관심사인 정부 조달, 표준 제정, 투자 촉진 관련 진행 상황을 적시에 보고하고 24개 외국인 투자 정책 조치의 이행상황을 꾸준히 평가할 것이라고 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