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중국 미국상공회의소(中国美国商会·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의 최근 설문조사에 참여한 미국기업의 50%가 중국을 상위 3대 투자처로 꼽음.

◦ 설문 참여 기업의 77%는 생산·구매 사업을 중국 외 국가로 이전할 계획이 없다고 응답함.  

- 해당 설문조사는 2023년 10~11월 진행되었으며, 총 343개 미국기업이 참여함.

◦ 설문 참여 기업의 40% 가까이가 2024년 대중국 투자를 늘릴 의향을 드러냄.

- 설문 참여 기업 전반이 2023년 재무 상태가 2022년 대비 호전되었으며, 향후 2년간의 전망이 낙관적이라고 밝힘. 

◦ 해당 설문조사 결과는 해외에서도 관심을 받았음.

-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기업들이 최근 중국 비즈니스 환경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라고 보도함.

- 싱가포르 언론매체 롄허짜오바오(联合早报)는 “조사 결과를 보면 미국 기업들이 중국에 투자할 의향이 있어 보인다”라고 보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