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콘텐츠는 타이완 매체를 요약·발췌했습니다.

□ 타이완 TSMC는 올해 말부터 일본 제2공장 건설을 추진해 2027년 말부터 정식 생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힘. 

◦ JASM는 타이완 TSMC가 일본 공장 운영을 위해 일본 덴소, 소니 반도체 솔루션과 함께 출자해 세운 합작법인이며 이번에 도요타도 출자한 것으로 알려짐. 

- 이로써 TSMC가 JASM 지분을 약 86.5%, 소니 반도체 솔루션이 6%, 덴소가 5.5%, 도요타가 2%를 보유하게 됨. 

◦ TSMC측은 1공장이 2024년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일본 정부의 지원으로 JASM 투자액은 총 200억 달러(약 26조 원)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 2공장은 2024년 말부터 착공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함. 

◦ 1, 2공장이 가동되면 JASM 구마모토 공장의 양산능력(캐파)은 12인치 기준으로 월 10만 장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40·28·22·16·12·7·6나노 공정 제품을 생산하게 됨. 

- 이번 제2공장이 건설되면 3,400개 이상의 첨단산업 전문인력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