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이 해외 투자자의 중국 이탈설에 대해 반박함.  

◦ 최근 몇 년간 글로벌 기업의 대중국 투자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반박함. 

- KFC, 맥도날드, 스타벅스 등 대형 식음료 기업의 중국 매장 수 증가세, 애플의 대중국 추가 투자 계획 발표, GE 헬스케어의 중국에 대한 R&D 투자 2배 증가, 아스트라제네카의 4억 7,500만 달러(약 6,384억 원) 투자 계획 발표 등을 근거로 대중국 투자 이탈설을 반박함. 

◦ 독일상공회의소 상하이 지부장은 독일 기업들은 중국의 투자 환경을 낙관적으로 본다고 밝힘. 

- 2024년 1월 주중 독일상공회의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독일 기업 중 90% 이상이 중국 시장에 계속 뿌리를 내릴 계획이며, 절반 이상의 독일 기업이 향후 2년 내 대중국 투자를 늘릴 계획인 것으로 나타남. 

◦ 중국은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해 노력 중임. 

- 최근 중국 국무원은 외국 자본의 시장 진입을 확대하고 외국인 투자의 자유도를 높이기 위해《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통한 외자 유치 및 이용 확대 행동 방안(扎实推进高水平对外开放更大力度吸引和利用外资行动方案)》을 발표하며 세계와 발전 기회를 공유하고자 하는 중국의 의지와 행동을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