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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분석] 中 자가용 차량 구매 시 최대 100% 대출 가능해져
2024-04-05
□ 2024년 4월 3일, 중국 런민은행(人民银行)과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国家金融监督管理总局)이 《자동차 대출 유관 정책 조정에 관한 통지(关于调整汽车贷款有关政策的通知)》를 발표함.
◦ 이 문건에 따르면 앞으로 자가용 내연기관차 및 전기차의 최대 대출 비율을 금융기관이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게 됨.
- 금융기관은 △ 자사 자동차 대출 정책 △ 리스크 예방 △ 대출인 신용 상태 및 상환 능력 등을 고려하여 자동차 대출의 집행 비율과 기한, 금리 등을 책정하게 됨.
◦ 금융기관이 자동차 구매 선수금 비율을 정할 때 예전보다 더 큰 자율권을 가지게 되면서 소비자의 다양한 대출 수요를 충족할 수 있게 됨.
- 자가용 자동차 대출은 최대 100%까지 가능해짐.
- 업계에서는 대출 최고 비율을 금융기관이 자율적으로 확정하게 된 것을 두고 중국 자동차 금융 역사상 한 획을 긋는 정책이라고 평가함.
◦ 2024년 3월 중국의 자동차 판매량은 약 170만 대로 전월보다 54% 증가하였으며, 전기차 판매량은 약 70만 대로 전월보다 80% 증가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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