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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분석] 中 회계사무소의 해외 업무 교류 증가에 관리 시스템 강화하기로
2024-05-14
□ 최근 중국 재정부(财政部)와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国家互联网信息办公室)이《회계사무소 데이터 안전 관리 잠정 방법(会计师事务所数据安全管理暂行办法)》을 공동 발표하고, 2024년 10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힘.
◦ 중국 경내(境内)에 합법적으로 설립된 회계사무소가 △상장회사 및 비상장 국유 금융기업 또는 중앙기업 △핵심 정보 인프라 운영자 또는 사용자 100만 명 이상의 온라인 플랫폼 운영자 △경내 기업의 경외 상장을 위해 회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동 문건의 규정을 준수해야 함.
◦ 해당 회계사무소는 데이터를 △핵심 데이터 △중요 데이터 △일반 데이터 등 등급별로 분류하고, 이중 핵심 데이터와 중요 데이터의 저장, 관련 로그, 전송 등에 관한 규정을 준수해야 함.
◦ 회계사무소의 업무 문서 또한 관련 규정에 따라 경내에서 보관해야 함.
- 현재 중국에서 35곳의 회계사무소가 가입 또는 창설한 국제 회계 네트워크가 28개로 집계되는 등 중국 회계 업계의 대내외 교류가 긴밀해지고 있음.
◦ 이 외에도 동 문건은 회계사무소가 데이터 백업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음.
- 이를 통해 회계 관련 응용 시스템이 외부의 기술적 원인으로 사용이 중단 또는 제한된 경우에도 회계 관련 업무 문서에 접근하여 데이터를 이송하거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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