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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더우인, ‘콘텐츠 제한설’에 반박
2024-05-16
* 본 콘텐츠는 타이완 매체를 요약·발췌했습니다.
□ 최근 더우인(抖音·중국판 틱톡)이 특정 분야의 콘텐츠 업로드를 제한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반박함.
◦ 최근 일부 더우인 크리에이터들은 더우인으로부터 △사회, 금융, 법률, 의료 등 분야의 콘텐츠 업로드, △팔로워 수가 많고 영향력이 큰 계정과 상업성 계정 간 업로드 권한을 포함한 콘텐츠 라이센스 계약 관계 구축을 지원하지 않겠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밝힘.
- 상기 통지에는 전부터 라이선스 계약 관계를 구축했던 계정들에 대해서도 오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관계를 종료시키겠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음.
◦ 소식통은 “상기 통지가 더우인 콘텐츠 지형도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며, 계정의 여타 현금화·상업화 능력이나 자체적인 광고, 전자상거래 활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콘텐츠 창작에도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함.
- 그럼에도 일부 더우인 크리에이터들은 콘텐츠 업로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하지만 더우인 관계자는 “더우인이 사회, 금융, 법률, 의료 관련 콘텐츠 업로드를 제한한다는 인터넷상의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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