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5월 27일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정책을 발표한 상하이에 이어 광저우시, 선전시도 부동산 활성화를 위해 정책조정에 나섬.

◦ 28일 광저우시(广州市)정부판공실은《광저우시 부동산 시장의 안정과 건강한 발전 촉진에 관한 통지(关于进一步促进我市房地产市场平稳健康发展的通知)》를 발표함. 

- 광저우시는 부동산 매입 제한, 주택 대출, 보유 주택 수 등과 관련해 조정에 들어감. 

- 선전(深圳)도 개인 주택 대출의 최초 계약금 납입 비율과 금리 하한선을 조정함.

◦ 광저우시는 일부 주택 매입 제한구의 부동산 매입 규제를 완화함. 호적 미소지자 가정 가구의 경우 주택 매입일 이전 6개월 동안 광저우시에서 개인소득세나 사회보험료를 냈다는 증빙이 있으면 호적을 가지고 있는 가정 가구가 누리는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됨. 

- 예전에는 매입 제한구에서 호적 미소지자가 주택을 매입하기 위해서는 최소 2년 이상 납부해야 했음. 

- 비제한구의 경우, 2채 이상 보유하고 대출 상환을 완료한 가구는 다시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은행업 금융기관은 대출자의 상환능력과 신용등급 등을 토대로 계약금 납입 비율과 대출 금리를 정할 수 있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