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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총아로 부상 중인 AI+, 저고도 경제
2024-06-17
□ 6월 12일, 개막한 제10회 중국(상하이) 국제기술박람회(CSITF)에서 AI와 저고도 경제가 주목받음.
◦ 올해 상하이 박람회는 이전 대비 상업용 암호화, 저고도 경제, 임베디드 시스템 등 신흥 분야 전시업체들의 전시 면적이 넓어짐.
- 탄소 발자국 분석, 생성형 인공지능, 농업 종자 산업 등 산업의 20여 개 프로젝트가 처음으로 공개됨.
◦ ‘AI+’가 박람회에서 큰 주목을 받았음.
- 상하이 베이신충(贝芯宠) 테크놀로지의 반려동물 건강검진기와 상하이 징잉(镜影)의 인공지능을 통한 호흡기 진단 보조 시스템이 큰 관심을 끌었으며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AI의 광범위한 응용 가능성이 주목을 받았음.
◦ 2023년에는 신에너지차가 메인이었다면 2024년에는 eVTOL(전기 수직 이착륙기)에 이목이 집중됨.
- 펑페이(峰飞), 워란터(沃兰特·VOLANT), 스더 테크놀로지(时的科技·TCab Tech) 등 기업들이 eVTOL 제품 모델을 전시하며, 2026년까지 감항 증명서를 획득하여 저고도 경제 발전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힘.
◦ 상하이 박람회는 중국의 기술 혁신과 산업 발전의 최신 성과를 선보이며, 중국이 글로벌 기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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