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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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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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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AI 서비스 접목이 대세

2024-07-02

□ 6월 27일 폐막한 2024년 하계 다보스 포럼에서 2024년 10대 신흥기술 보고서가 발표됨.

◦ 인공지능(AI)이 과학 연구의 주요 동력으로 자리 잡았으며, 특히 의료 분야에서의 활용이 많아질 전망임.
- 양제(杨杰) 차이나모바일(中国移动) 회장은 6월 26일 상하이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이동통신산업 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상하이 2024에서 “앞으로 ‘AI+’ 행동 계획을 적극 추진할 것이며, 의료를 포함한 AI 기반 지능형 시스템을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음.
- 한 업계 관계자도 현재 AI를 의료에 결합하는 것이 대세라며, 현재는 초기 단계에 불과하지만 미래에는 의료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함.

◦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빅파마(대형 제약사)들도 몇 년째 ‘AI+의료’ 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임. 
-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일라이 릴리, 사노피 등 글로벌 대기업들은 이 분야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음. 
- 중국 내에서도 커다쉰페이(科大讯飞), 바이두(百度), 윈충커지(云从科技), 웨이닝젠캉(卫宁健康) 등 기업이 의료 분야의 수직적 모델 LLM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

◦ IDC는 2025년까지 전 세계 AI 응용 시장의 총가치가 1,270억 달러(약 176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며, 그중 의료 산업이 전체 규모의 2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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