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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일대일로, 방글라데시 전력 생산 증대에 기여
2024-07-10
□ 중국의 일대일로 공동건설 이니셔티브가 방글라데시의 경제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어줬음.
◦ 방글라데시는 오랫동안 전력 부족 문제를 겪어왔음.
- 방글라데시는 석탄 및 기타 광물 자원의 부족으로 언제나 심각한 전력 부족 문제를 겪어왔음. 방글라데시의 급속한 경제 성장으로 인해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방글라데시에서는 정전이 빈번하게 발생함.
◦ 중국은 방글라데시의 전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음.
- 2016년 중국기계수출입그룹(中国机械进出口(集团)有限公司)과 방글라데시의 북서전력회사(NWPGCL)가 공동 투자해 중국-방글라데시 합자회사를 설립했음.
- 합자회사는 방글라데시 파이라(Payra)에 660MW(메가와트)급 초초임계 석탄화력발전소 2기를 세웠으며 이 프로젝트는 중국-방글라데시 일대일로 협력의 핵심 요소 중 하나임.
- 해당 발전소는 매년 약 85억 8,000만 킬로와트시(kWh)를 공급해주며 이는 방글라데시 전체 전력 소비량의 약 10%를 차지함.
◦ 수 천개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도 함.
- 파이라 발전소로 약 8,400명의 일자리가 창출됨. 중국 엔지니어들이 파견돼 실습 교육을 진행했으며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도 일자리를 찾기 어려웠던 방글라데시 졸업생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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